-오는 20일 오후 1시까지 공모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업계 최초로 KRX3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출시했다.
정부가 지난 2월 코스닥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발표한 KRX300은 유가증권(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의 305개 우량 종목을 묶어 내놓은 지수다.
신한금융투자는 KRX3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15491호’를 오는 20일 오후 1시까지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의 기초자산은 KRX300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EUROSTOXX)50이다. 각 지수의 종가가 기준 가격의 90%(6ㆍ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0%(36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18%(연 6%)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되는 구조로 설계됐다.
이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더라도 ELS 발행 후 12개월 동안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리자드 배리어인 75% 이하로 하락하지 않았다면 9%의 수익률로 상환되는 것이 특징이다.
최영식 신한금융투자 OTC부 부장은 “KRX300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업계 최초로 KRX3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이 관심 갖는 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