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TAPAS=구민정 기자]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2월 기준 전국의 준공후 미분양 주택은 1만1720호에 달한다. 작년 12월말 기준 전국의 준공후 미분양 주택이 11월보다 1611호 늘어난 1만1720호를 기록했다. 다 지었는데도 안팔리고 남아있는 집이 1만호를 넘어선 것이다. 전월대비 15.9%나 늘어난 셈이다. 준공후 미분양은 미분양 중에서도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 된다 전체 미분양 중에서도 작은 평수 미분양이 눈에 띈다.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11월말보다 107호 감소한 5702호였지만, 85㎡ 이하는 전월 대비 790호 증가한 5만1628호에 달했다. 이러한 가운데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43만8289가구가 될 것으로 예상돼 ‘입주 폭탄’이 예상된다.
급증하는 미분양, 미입주. 주택시장에 매우 위험한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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