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지난 6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문단에 만연한 성폭력 문제를 낱낱이 폭로한 최영미 시인의 시 ‘괴물’이 주목받는 가운데,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이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7일 신 총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과 함께 “최영미 시인 ‘괴물’로 문학계 성추행 폭로, 노벨문학상 성희롱 꼴이고 괴물이 괴물 키운 꼴“이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성스러운 성이 추한 성으로 최후 맞는 꼴이고 영혼과 육체가 따로 노는 꼴”이라며 “성의 사필귀정 꼴이고 배은망덕 아니라 고은망덕 꼴이다. 껍데기 보고 알맹이라 맹신한 꼴이고 고은나라의 성추행 꼴”이라고 지적했다. 내용으로 보아 나열식이긴 하지만 노벨상을 받은 시인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차 안으로 보이는 곳에서 북한의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 사진을 들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글과 함께 올렸는데, 누리꾼들은 글과 사진이 연관성이 있는지에 대해 궁금하다는반응이다.
신 총재는 사회적으로 이슈가 있을 때마다 자신의 SNS를 통해 생각을 피력하고 있다.
앞서 최영미 시인은 ‘뉴스룸’에서 “당사자로 지목된 문인이 내가 시를 쓸 때 처음 떠올린 문인이 맞다면 그는 상습범이다. 여러 차례 너무나 많은 성추행과 성희롱을 목격했고 피해를 봤다. 피해자가 셀 수 없이 많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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