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ㆍ불량 식품 유통 사전 차단…안심 먹거리 제공 [헤럴드경제(하남)=박준환 기자]하남시(시장 오수봉)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 캔디 등의 안전관리를 위해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공무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4개 반을 편성,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초콜릿, 캔디 등을 판매하는 판매업소, 제과점 등 57개소다. 점검내용은 식품위생법에 의거해 ▷무허가(신고ㆍ등록), ▷무표시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ㆍ보관 여부 ▷냉동ㆍ냉장식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영업장 조리기구 및 위생적 취급 관리 여부 등이다.

또 밸런타인데이 주요 소비층을 감안해 학교주변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업소에서 초콜릿, 사탕 등을 중점 수거 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오홍근 농식품위생과장은 “이번 밸런타인데이 특별점검을 통해 부정ㆍ불량식품 유통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안심 먹거리 유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