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SK이노베이션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 캠페인을 통해 모은 성금을 패럴림픽 참여 선수들에게 기부하겠다고 1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해 말 ‘2018 평창, 모두의 응원을 더해 주세요’ 라는 주제의 기업PR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달 31일 한달여만에 누적 조회수 500만을 돌파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SK이노베이션은 공식 정유 부문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이 기업PR을 기부와 연계하는 사회적가치 창출은 이번이 두번째 사례다. 지난해 11월에는 ‘사이매틱스 아트’(Cymatics Art)’ 방식의 캠페인 누적 조회수를 기부금과 연계, 4000만원을 발달장애아동의 음악활동 지원에 기부한 바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캠페인을 평창 동계올림픽 종료 시점까지 계속 이어 나갈 방침이다. 동계올림픽 종료 시점의 누적조회수를 연계해 기부금액을 결정해 관련 단체를 통해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대회 선수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 임수길 홍보실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동참해 준 열기를 모아 다시 기부한다는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낸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공유인프라를 통해 사회적ㆍ경제적 가치를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inle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