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정동희<사진> 전 국가기술표준원장이 25일 신임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나온 정 신임 원장은 기술고시 27회 출신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적합성정책국장, 원전산업정책관, 국무조정실 산업통상미래정책관, 국가기술표준원장 등을 거쳤다.
정 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KTL 본연의 임무인 시험인증 기술지원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품질 경쟁력 제고와 수출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4차 산업혁명 관련 무역기술장벽(TBT) 대응과 4차 산업혁명 표준화로 시험인증 표준을 선도, 대한민국의 기술강국 성장 견인에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KTL은 산업기술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산업부 산하기관으로 ▷R&D 성과물 검증 및 기반구축 ▷국민안전 및 성능 시험평가 ▷해외인증획득 수출지원 ▷계량 및 측정기기 교정 ▷중소기업 기술 컨설팅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연 예산규모는 1500억원에 이른다.
배문숙 기자/osky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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