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만석 달성 막바지 준비 박차 [헤럴드경제(춘천)=박준환 기자]최문순 강원도지사는 8일 기자간담회에서 동계올림픽 경기장 및 접근 진입도로 등 대회관련 시설들이 모두 준공ㆍ완료된 가운데, 대회를 30여일 앞두고 올림픽 흥행열기 확산을 위한 숙박가격 안정 및 입장권 완판, 도내 성화봉송 축하행사, 노쇼방지 대책수립 등 대회 만석 달성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한동안 논란이 되었던 바가지 숙박요금 문제가 도↔시군↔숙박협회간의 숙박가격 안정세 노력으로 이제는 숙박요금이 하향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고, ‘1330 올림픽 특별 콜센터’의 숙박예약 안내 운영 등을 통해 개최도시 내 숙박 예약율을 높여나가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30일 개소한 ‘1330 올림픽 특별 콜센터’를 통해 지난 4일 기준, 총 264건의 숙박예약 요청이 접수 되었고 239건을 안내 완료했다.

또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을 위한 입장권 판매 및 대회기간 만석달성을 위하여 강원도 차원에서 중앙 및 지역단위 기관단체와의 올림픽 붐업과 입장권 구매 동참 협약 릴레이를 지속적으로 추진중에 있다.

올림픽 입장권은 4일 현재 107만매 판매목표 중 68만매(64.2%)가 판매됐다. 이중 국내는 67%(75만매 대비 51만매), 해외는 55%(32만매 대비 17만매)의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패럴림픽은 22만매 판매목표 중 11만매(51.2%)가 판매됐다.

그동안 강원도 차원에서 중앙 및 지역단위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올림픽 붐업과 입장권 구매동참 협약 릴레이를 추진해 도교육청 78억원, 농협중앙회 8억원, 신한은행 1억원, KT 1억원 구매 등을 진행했으며 71개 기관 202억3000만원 상당의 구매협약을 체결했다.

이밖에 강원도는 조직위와 함께 역대 대회 노쇼율을 감안하여 만석달성 전략 수립ㆍ추진하고 있다. 역대대회 판매율은 90~97%, 노쇼율은 20~23% 수준.

도는 또 평창동계올림픽 G-30일을 기념하기 위한 ‘G-30 기념 레이저ㆍ불꽃축제’를 13일 오후 4시 춘천시 소양강 스카이워크 일원에서 개최,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대국민 열기를 대대적으로 확산 시켜나갈 계획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대회참가 선수단과 관중, 올림픽 패밀리와 관계자 등 모든 손님을 기쁜 마음으로 반갑게 맞이할 준비가 다 되었다”며,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중 강원도를 찾는 관람객 및 관광객들이 강원의 인심과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