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회담 D-1, 민감한 의제 오를지에 관심↑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남북 고위급 회담이 D-1로 다가오면서 긴장과 기대가 교차되는 모양새다.오는 9일 남북 고위급 당국 회담이 열린다. 문재인 정부의 첫 남북회담이자 2년여 만에 개최되는 이번 남북 회담이 D-1인 오늘(8일) 세간의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남북회담 'D-1'을 맞아 회담 중 어떤 대화가 오갈 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북한의 핵 포기, 천안함 피격에 대한 사과 등 굵직한 사안들이 의제로 떠오를 지가 쟁점이다.관련해 이날 통일부 백태현 대변인은 "예단해 말씀드리기는 어렵다"라며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북측 참가 문제,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상호 관심사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더불어 천안함 피격에 따르는 북한의 사과 가능성에 대해서는 "회담 상황이나 의제에 대해 지금 말씀드리기는 곤란하다"라고 답을 피했다.이같은 반응에 대해 남북회담 'D-1'인 이날 네티즌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이어고 있다. 특히 한 네티즌은 "(자주***)뜬금없이 웬 천안함 피격건을? 시작하자마자 테이블 엎으라고요?"라며 우려섞인 반응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D-1'로 다가온 남북회담은 북측의 평창올림픽 참가 여부는 물론 이산가종 상봉, 군사적 긴장 완화 등 쟁점을 폭넓게 다룰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