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K엔터테인먼트)
(사진=MBK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티아라' 상표출원 신청MBK엔터테인먼트 향한 여론 비판 이어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가 논란의 중심에 올랐다.오늘(8일) MBK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28일 특허청에 티아라를 상표로 출원했다"라고 발표했다. 티아라 상표등록이 완료되면 전 티아라 멤버들은 최소 10년 간 '티아라'란 팀명을 사용할 수 없다. 일견 지난달을 끝으로 MBK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티아라 멤버들의 발목을 잡는 처사로 풀이된다.이같은 MBK엔터테인먼트의 행보에 비판어린 여론이 잇따르는 중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모**)이건 너무하네.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유사상표로 인한 혼란을 주는건데 상도덕에 안 맞다고 봅니다" "(백**)우리는 안 쓰게는 안 한다. 대신 돈 내고 써라. 이거네요"라는 등 쓴소리를 가했다.이에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이다. MBK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기획사가 소속 그룹명을 상표등록 하는 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라며 "비스트 사태와 비교하는 건 억측"이라고 단언했다. 더불어 "회사는 티아라와 좋게 헤어졌으며 멤버들이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정한 것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