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노회찬 원내대표(정의당)이 올 한해를 마감하면서 격동의 한해 였다는 소회와 함께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에 관한 성과에 대해 ‘점입가경’이라는 평가를 내려 눈길을 끌었다.
29일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에 출연한 노회찬 원내대표는 올 한해를 격동의 한 해였다며 한치 앞을 가눌 수 없었던 작년 12월 말에 촛불현장에서 많은 변화를 갖고 다시 또 새해를 기다리는 상황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올해의 사자성어로 지정된 ‘파사현정’과 관련, 노 원내대표의생각을 묻자 ‘사필귀정’이라는 답을 내 놓기도 했다.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에 대한 지금의 성과에 대해 묻자 노 원내대표는 “시작했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고 본다”며 “자꾸 새롭고 놀라운 적폐들이 발견되어가는 상황이기도 하다”면서 ‘점입가경’이라는 말이 어울릴지 모르겠다는 평가를 내렸다.
그럼에도 노 원내대표는 “적폐청산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며 일부에서 제기하는 피로도 우려에 대해서도 “우리가 제대로 청산해 바로잡지 못하면 후손들이 그만큼 무거운 짐을 지게 된다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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