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계리 붕괴사고=연합뉴스)
(풍계리 붕괴사고=연합뉴스)

풍계리, 방사능 유출될 경우 국내 분석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풍계리 핵실험장이 붕되됐다.10월 21일 일본 아사히 TV는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지하갱도에서 지난달 붕괴 사고로 200여명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아사히TV는 북한 소식통을 인용, 북한이 제6차 핵실험을 강행한 풍계리에서 지난 10일경 지하갱도를 만드는 공사 중 붕괴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풍계리 사고로 작업 중이던 100여명이 매몰된 것으로 알려졌다.더욱이 이들을 구조하는 과정에서 재차 발생한 붕괴사고로 인해 100여명이 더 매몰되면서 200여명에 가까운 사망자가 발생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풍계리 붕괴사고 원인으로는 핵실험 폭발로 인한 지반 약화가 꼽히고 있다.이와 관련, 국내 국가정보원과 군 당국은 “보도에 대한 사실관계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만 밝히고 있는 상황이다.그런가 하면 한국 기상청은 10월 30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핵실험장이 있는 풍계리 만탑산 지하에 60~100m의 공동이 생겼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핵실험을 할 경우 방사성 물질이 누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전문가들은 더 이상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핵실험 더는 못하게 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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