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쇼미더머니6’를 통해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래퍼 우원재가 힙합 레이블 에이오엠지(AOMG)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AOMG는 3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우원재가 소속사 직원과 음악 작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후반부에는 ‘2017.11.02’라는 날짜가 함께 공개되면서 그의 신곡 발표를 예고했다.

AOMG는 “많은 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우원재가 AOMG의 소속 아티스트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 개인의 음악적 개성을 잃지 않고 그 스펙트럼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전반적인 음악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우원재는 지난 6~9월에 방송된 엠넷(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에 출연해 최종 3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우원재를 영입하기 위해 타이거 JK를 비롯한 여러 기획사 관계자들이 그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결국 그는 AOMG의 손을 잡았다.
AOMG는 래퍼 박재범과 사이언도미닉이 이끄는 국내 힙합 레이블이다. 박재범과 사이언도미닉을 비롯해 로꼬, 그레이, 엘로, 어글리덕, 후디, DJ 펌킨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이로써 우원재는 지난달 발표해 음원 사이트 1위를 석권했던 곡, ‘시차(We are)’를 함께 작업한 로꼬, 그레이와도 한솥밥을 먹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