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래퍼 우원재가 aomg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 가운데 그의 어린 시절이 재주목 받고 있다. 지난 8월 방송된 ‘쇼미더머니6’에선 우원재의 부모님이 출연했다. 당시 우원재의 어머니는 “원재는 늘 기쁨만 주는 아들”이라고 칭찬했다. 하지만 이내 “네가 어렸을 때 왜 내 이름을 엄마가 지었냐고 화냈었는데. 내 이름을 내가 지어야지 왜 ‘원재’라고 엄마 맘대로 지었냐고 했었다. 기가 막혀서”라며 어이없는 웃음을 지었고 우원재는 “내가 그때 뭘 몰랐다”며 미안함을 전했다. 우원재는 ‘쇼미더머니6’ 2차 예선 당시 “제가 지금 하고 싶은 음악으로 랩이 제일 최적화돼 있는 것 같다. 저는 스웩 같은 건 안 하고 제 얘기와 제 상황만 말하고 싶다. 그것만 잘 전달된다면 붙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남다른 각오를 밝힌 바 있다.방송 이후 화제가 되자 우원재는 SNS를 통해 “제 음악을 통해 행동이나 생각을 바꾸지 말아주세요. 주제넘을 수 있지만 정말 조심스럽게 부탁 드립니다. 그저 공감과 위로를 받고 싶은 어린 마음으로 하는 음악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말 너무 많이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31일 AOMG는 “많은 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우원재가 AOMG의 소속 아티스트가 되었으며, 향후 아티스트 개인의 음악적 개성을 잃지 않으며 그 스펙트럼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전반적인 음악 활동을 적극 지원 할 예정이다. 우원재의 행보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 드린다”라며 공식적인 입장을 전했다.우원재는 Mnet ‘쇼미더머니6’에 출연해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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