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간 퀴즈 이벤트 참여 시 이모티콘 제공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보육교직원과 영유아, 부모 등 대상별 실종아동예방수칙을 안내하는 홈페이지(seoulcenterchildcare.net)를 제작했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 날부터 컴퓨터와 휴대폰을 통해 접속할 수 있는 이 홈페이지에는 영유아에게 알려줘야 할 실종아동예방 3단계 구호내용과 실종아동예방을 위한 부모용, 어린이집 보육교사용 등 예방수칙이 실려있다.

3단계 구호는 ‘멈춰요, 생각해요, 도와주세요’다. 영유아를 둔 부모가 기억해야 할 수칙은 ▷자녀와 함께 다니고, 자녀를 집에 혼자 있게 하지 마세요 ▷외출 시 자녀의 착의사항을 기억하세요 ▷이름, 나이, 주소, 연락처, 부모이름 등을 기억하도록 알려주세요 등이다.

보육교직원을 위한 예방수칙은 ▷외부 활동 시 사전에 도움 인력을 확보하고 교사들 간 역할을 분담하세요 ▷단체복, 미아방지 손목밴드, 목걸이, 명찰 등을 준비하세요 ▷나들이, 산책, 견학 전 영유아가 입은 옷을 기억하세요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실종아동예방수칙 퀴즈도 만들어 부모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에게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배포는 이 날부터 내달 28일까지 이뤄진다.

자세한 내용은 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seoul.childcare.go.kr), 시육아종합지원센터 블로그(blog.naver.com/seoul-center)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남정 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실종아동예방수칙을 사전에 인지하고, 아이들과 반복 훈련을 하는 등 예방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