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청년창업 스타트업 대전 코엑스서 열려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지금 도전을 하시는 여러분들이 영원히 청년입니다. 여러분의 끊임없는 도전에 감사합니다.”

행사에 참여한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는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면서 31일 이같이 밝혔다.

롯데그룹 유통BU(Business Unit)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과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2017년 글로벌 청년창업&스타트업 대전’이 이날 코엑스 1층에서 열렸다. 이날 자리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은 행사다.

롯데 창업 벤처스쿨에서 입교식을 마친 400여명의 청년창업가들이 자신들의 아이디어 상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행사에서는 롯데 유통BU계열사 별 상품기획자(MD)와 일반 고객평가단의 상품평가가 진행됐다. 이를 통해 기획전에 참가할 150여개 우수 창업기업을 선발한다. 이중 우수 상품으로 선정된 업체들은 유통BU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이날 자리에는 김 대표 외에도 최춘석 롯데슈퍼 대표이사, 차원천 롯데시네마 대표, 강성현 롭스 대표, 강시우 창업진흥원장, 김형호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참석했다.

축사를 맡은 김 대표는 “지금 세상은 과잉의 시대를 맞아,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면서도 “(하지만)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서 고객의 생활을 변화하려는 혁신에 도전하는 분들이 있기에 가능성을 보고 협력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행사는 지난 3년간 롯데마트에서 추진하다가 올해는 유통BU가 함께했다”면서 “앞으로도 조금 더 많은 기회, 높은 품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강 원장도 “시간갈수록 (창업인들에게) 가장 어려운게 마케팅”이라면서 “(롯데BU의 도움이) 창업기업한테는 천군만마같은 큰힘이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김 사무총장도 “이번 행사가 상생의 모델로 자리잡기 바란다”면서 “자리해주신 분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