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3분기 매출액 1274억원, 영업이익 205억원, 당기순손실 316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1.5% 늘어난 것이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것이다. 당기순이익은 28.1% 개선된 것이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액은 101.6% 증가한 것이다.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것이고, 당기순이익은 43.4% 떨어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으며, 3분기에도 흑자를 기록하면서 올 한해 실적 역시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공장이 풀가동 됐고 2공장 가동률이 상승함 따라 전분기 대비 매출은 643 억원, 영업이익은 290억원 증가했다”며 “당기순익은 자회사 콜옵션 평가손실이 반영돼 손실을 기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합작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대한 바이오젠 회사의 콜옵션을 회계상 부채로 인식해 반영해 결산기에 재평가해 차이가 있을 경우 기타손익에 반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이날 실적은 시장 전망치(매출 1121억원·영업이익 48억원)를 웃도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