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 총 19점 선정…22일 전시회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건설근로자공제회는 20일 ‘건설근로자의 땀과 보람, 그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한 제8회 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건설근로자 사진공모전은 건설현장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근무하는 건설근로자에게 전문직업인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이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 및 직업이미지 개선을 위해 공제회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가 후원해 2010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공모전은 사진분야 전문가의 2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건설근로자 부문 9점과 일반부문 10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건설근로자 부문 대상에는 윤민섭씨의 ‘젊음, 그리고 도전’, 최우수상에는 조창섭씨의 ‘미소짓는 휴식’이 선정됐고, 일반부문 대상은 김영근씨의 ‘속마음’, 최우수상은 서정무씨의 ‘소소한 행복’에게 돌아갔다.
윤민섭 씨는 “20대 청년 건설근로자로서, 건설현장이 고령화 되어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웠다”며,“건설업이 비전있는 직업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같이 근무하고 있는 친구의 모습을 촬영했는데, 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수상작은 다음달 22일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 행사 및 서울시민청, 마로니에 공원 등에서 ‘건설기능인 사진전시회’를 개최해 대국민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공제회 권영순 이사장은 “매년 사진공모전의 많은 참여를 통해 국민들의‘건설근로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공제회의 사진공모전이 건설근로자가 흘린 땀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설근로자가 건설산업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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