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매드독’에 출연하는 배우 우도환이 변화무쌍한 연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우도환은 극중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어떤 인물도 될 수 있는 영리한 사기꾼 김민준 역을 맡았다.
김민준은 어렸을 적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형과 헤어져 독일로 입양됐지만 양부모에게 버림 받은 비운의 캐릭터. 거리의 아이로 성장해 세상을 영악하게 살아가는 인물이다.
우도환은 김민준 역으로 완전히 변신했다. 두꺼운 뿔테 안경과 어리숙한 표정으로 사람들을 방심하게 만들고, 달콤한 칭찬으로 환심을 샀다. 의도적으로 연구실에 쥐를 풀고는 겁에 질린 척 호들갑을 떨거나 독일어와 영어를 섞어 말하는 등 과장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KBS 2TV ‘매드독’ 4회에서 김민준은 독일 제약 회사의 박사로 위장해 삼후 제약 연구소에 잠입, 보험 범죄 조사팀 ‘매드독’과 짜릿한 공조를 펼쳤다.
‘매드독’에는 유지태, 류화영, 조재윤, 김혜성, 정보석, 홍수현 등이 출연하며,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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