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색감 깡패’라며 세간의 관심을 끈 아이폰8 ‘골드 피니시’가 1차 출시국을 대상으로 22일 정식 출시된 가운데, 3차 출시국으로 예상되는 국내에서 유심 개통을 통한 1호 구매자가 나왔다.
지난 23일, IT분야 블로거로 활동하는 최필식(필명 칫솔) 씨는 페이스북에 아이폰8 플러스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폰8 플러스 64GB 모델을 사전 예약한 후 일본 오사카 신사이바시 애플스토어 매장에서 오전 8시10분경 두 번째로 제품을 수령했다.
최 씨는 세금을 포함 9만6984엔(약 98만원)에 제품을 구매했다. 그는 해외 로밍한 LG유플러스 유심을 끼워넣은 후 바로 개통했다.
최씨는 “이번 아이폰 8에 처음 적용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의 성능을 빨리 경험하고자 일본에서 구매하는 방법을 선택하게 됐다”며 “증강현실 기술이 아이폰 8시리즈에서 어떻게 구현이 되는지 궁금하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아이폰8 시리즈는 애플의 최신 프로세서인 ‘A11 바이오닉’을 탑재한 첫 제품이다. 이 프로세서는 뉴럴 엔진이 적용된 AI칩을 장착했다. 인공지능 연산전용 하드웨어가 쓰인 스마트폰으로서는 세계 첫 사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