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경기도 광주의 한 포장지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며 출동한 소방관 등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오후 5시 9분께 경기 광주 초월읍의 한 포장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재 화재 진압이 진행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화재 직전 공장 내 전기선에서 ’펑‘ 소리와 함께 화재가 발생했고, 뒤이어 인근에 비치돼 있던 LPG 가스통에 불이 옮겨붙으며 불길이 더 거세졌다.

화재 직후 폭발이 연이어 벌어지면서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관 2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현재까지 중상 2명, 경상 4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추가 폭발 가능성을 고려해 화재 진압을 시도 중이고,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화재 원인 조사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