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KBS 황정민 아나운서가 19년간 진행한 ‘FM대행진’ DJ를 하차한다.1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89,1Mhz) ‘황정민의 FM대행진’에서 황정민 아나운서는 “하차를 앞두고는 바뀌는 숫자들이 비수처럼 꽂히더라”며 “준비가 안 됐는데, 마음은 이곳인데 시간이 무심하게 앞으로만 가는구나 싶었다”고 하차 소감을 밝혔다.황정민 아나운서는 오는 3일까지만 ‘FM대행진’를 진행하며 긴 시간 머물렀던 라디오 방송을 떠나게 됐다. 이에 많은 청취자들은 응원과 아쉬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황정민 아나운서의 ‘FM대행진’ 하차에 대해 네티즌들은 “cofl**** 참 아쉽네요~ 전 라디오 입문한지가 오래되진 않았지만 언니라디오 들은지는 어언 몇년도네요 아침마다 식사준비하면서 들었는데 떠나신다니 너무너무 아쉬워요 그래도 이젠 언니도 가족과의 시간이 필요해서 결정 내리신거 알아요 언니도 이젠 가족들과 좋은아침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bell**** 언니가 함께한 시간 참으로 행복했어요 고마웠어요” “sand**** 가만히 있어도 쓸쓸한 계절에 이렇게 갑자기 떠나시니...스산한 가을이 더 쓸쓸하네요” “lydi**** 눈물나는 마지막 생방송을 듣고 있네요. 육아휴직 미치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나타나실거라 믿습니다. 아이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감사했습니다. 제 젊은 시절을 다 함께 해서 고마웠어요.” “jep1**** 그만두기 결정하기까지 얼마나 고민이 많으셨을까요 결정내린 지금도 만감이 교차하실텐데 ?모 든걸 내려놓으시고 큰 결심하셨으니 가족만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요” “mari**** 오래시간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방송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하러 가며 지칠때 졸릴때.. 족장님 방송 들으며 기운냈습니다!! 이제 가족과 함께 일상을 즐기세요~감사합니다^^” 등의 응원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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