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 렛츠런파크 서울은 지난 9일 관람대 VIP실에서 ‘다승달성 말관계자 포상 ㅎ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는 고중환 서울지역본부장, 위한송 서울경마처장, 홍대유 조교사협회장, 황순도 기수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교사 2명과 기수 4명 등 총 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3월 통산 700승을 달성한 김대근 조교사는 500만원의 포상금과 기념패를 받았다. 심승태 조교사는 지난 4월 100승을 차지한 점을 인정받아 100만원의 포상금과 기념패를 받았다.

기수부문으로는 현재 랭킹2위(렛츠런파크 서울 기준)를 달리는 김용근(프리)기수가 지난달 통산 500승 기록을 달성, 300만원의 포상금과 기념패를 수상했다. 또 300승을 기록한 박을운 기수는 200만원과 기념패를, 각 100승을 달성한 김동수(프리)와 송재철(프리) 기수는 100만원의 상금과 기념패를 각각 받았다.

김대근 조교사는 “조교사 경력 32년 동안 700승 이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건 지금까지 큰 사고 없이 성실하게 노력해준 관리사들과 나를 믿고 말을 맡겨준 마주들 덕분”이라며 “조교사로서 앞으로 남은 4년을 끝까지 최선을 다해 경마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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