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오늘 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일 오전 11시 10분 경기 가평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 데 이어 낮 12시 30분과 오후 2시, 오후 2시 30분에 각각 강원 춘천과 강원 중부산지, 강원 홍천평지에 잇따라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오후 3시 20분에는 강원 중부산지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치했다.
밤에는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대부분 지역과 강원 영서, 대전, 세종, 충남으로 호우주의보가 확대되고, 3일 새벽에는 충북과 경북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호우주의보는 6시간 강우량이 70㎜ 이상이거나 12시간 강수량이 110㎜ 이상으로 예상될 때, 호우경보는 6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2∼4일 서울·경기·강원 영서·충북 북부·경북 북부에 100∼2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일부 지역은 250㎜를 넘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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