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억 들여 11대 추가 설치

[헤럴드경제(춘천)=박준환 기자]춘천시에서 전기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 여건이 좋아진다.

춘천시와 한국전력공사는 에너지 선진화 기반 확충 사업으로 7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

현재 지역 내 충전기는 4대에 불과해 전기자동차 이용 확대에 제약이 되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같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한꺼번에 10곳에 11대를 설치한다.

설치비용은 한국전력공사가 사업비 5억5000만원을 전액 투자한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모두 급속충전기로 설치한다.

급속충전기 충전시간은 20~ 30분 정도다.

설치 지역은 애니메이션박물관 2대, 김유정문학마을, 축제극장 몸짓, 근화동 공영주차장(운송종사자 휴게시설, 공지천 옛 포장마차촌), 의암빙상장, 남산면사무소, 후평1동행정복지센터, 신사우동주민센터, 동내면사무소 각 1대다.

6월말 설치를 시작 7월에 마칠 계획이다.

춘천시 전기자동차 등록대수는 40대, 시 지원을 통해 출고를 앞둔 전기이륜차는 15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