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m 크기 v100에 이어 60cm 크기 v65 안테나 선보여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닥 상장사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인텔리안테크)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열린 최대 조선해양박람회 ‘노르쉬핑(NorShipping)’에서 주요 해상 통신 사업자 및 글로벌 판매 딜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2년에 한번 열리는 노르쉬핑은 그리스 아테네의 포시도니아, 독일 함부르크의 국제조선 해양 기자재 박람회와 더불어 세계 3대 조선해양 박람회로 꼽힌다.

인텔리안테크는 노르쉬핑에서 현재 대중적인 고속 위성 통신 주파수 대역(Ku)에서 차세대 초고속 위성 통신 주파수 대역(Ka)으로 전환이 가능한 안테나를 1m 크기 v100에 이어 60cm 크기 v65를 선보였다.

특히 회사의 v65는 멀티 밴더로 송수신이 가능한 제품으로 다양한 주파수 대역을 하나의 안테나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인텔리안 부스를 방문한 세계 1위 위성통신회사 로날드 스피소트(Ronald Spithout) 인말샛 최고경영자(CEO)는 “인텔리안은 위성통신 안테나 제조 및 공급자이며, 인말샛의 주요 고객사인 대규모의 선단들에 초고속 해상 위성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라고 밝혔다.

성상엽 대표이사는 “회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신규 제품들을 선보이며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며 “향후 해상용 뿐만이 아니라 육상용, 항공용, GEO/MEO 멀티궤도 안테나 등의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글로벌 위성통신 안테나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회사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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