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일인 5일 법정에 모습을 드러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 심리로 이날 열리는 재판에서 노 전 부장은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재판에서 삼성이 최씨의 딸 정유라 씨에 승마 관련 지원을 한 구체적인 정황에 대해 증언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2015년 최씨의 지시를 받고 정씨의 승마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독일에서 함께 머문 바 있다.
노 전 부장은 최 씨와 박 전 대통령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도 증언할 전망이다.
7일과 8일에는 박 전 대통령 혼자만 출석한다. 7일에는 박 전 대통령이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지시했다는 의혹에 대해 김 전 실장의 재판에 대한 서류증거 조사가 진행된다.
이후 8일까지 다른 재판의 서류증거 조사와 그에 대한 변호인 측의 반대 의견 제시 등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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