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공약사항 이행 선제적 대응 보고회 개최 [헤럴드경제=박준환(구리)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가 문재인 정부의 공약사항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하고 새 정부의 정책방향 분석과 신속한 이행계획 수립에 나섰다.

백경현 시장은 5일 ‘새 정부 출범, 우리의 전략과 대응방안’이라는 제목으로 ‘문재인대통령 공약사항 이행계획보고회’를 주재하고 공약사항에 대한 세밀한 분석과 정책과제에 대한 적극적 발굴을 주문했다.

이날 보고회는 문재인 대통령의 10대 우선순위 공약사항과 공약집에 수록된 4대 비전, 12대 약속, 201개 실천과제를 바탕으로 구리시와 시민들에게 밀접하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대통령 공약사항에 대한 분석과 함께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선도, 전통시장내 공영주차장 설치, 생활임금 1만원 달성, 청년ㆍ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건설, 치매안심병원 설치 등 25개 실천과제에 대한 세부적인 검토가 이루어졌다.

구리시는 시로 유치가 가능한 공약사항에 대해서는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대규모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의 경우 우선순위를 통해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등 새 정부 공약사항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이행계획 수립을 통해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앞당기겠다는 구상이다.

백경현 시장은 “문재인 정부가 내건 주요공약을 살펴보면 일자리창출ㆍ청년실업ㆍ여성과 육아ㆍ어르신 복지ㆍ지역경제 등 실생활과 밀접한 공약들이 주를 이루고 있고, 구리시의 역점사업들과도 맥을 같이하고 있다”며 “공약사항은 구리시의 정책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 확실한 만큼 사전에 만반의 준비를 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