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 공무원들과 ‘제17회 유채꽃축제’ 현장 로드체킹 [헤럴드경제=박준환(구리)기자] 백경현 구리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이 오는 12~14일 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유채꽃축제’ 앞두고 로드체킹을 실시했다고 구리시가 10일 밝혔다.
징검다리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7일 일요일 오전 7시. 매주 구리시 관내 구석구석을 살피는 백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이 날 지난달 29일에 이어 2주 연속 유채꽃축제 현장을 찾았다. 축제기간 많은 방문객들이 불편함과 사고없이 안전하고 즐겁게 머물다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에서다.
특히 오는 6월29일 개통예정인 구리~포천간고속도 개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점을 감안하여 진ㆍ출입로 변경과 고속도로 공사현장이 꽃밭과 맞닿아 있는 관계로 인한 방문객들의 불편사항을 사전에 예방하자는 의미가 크다.
실제 이 날 백경현 시장은 축제장 진입로가 예전과 다르게 완전히 달라진 만큼 시민 안내에 만전을 기할 것과 진입로 주변 정비를 지시하고, 구리~포천간고속도로 건설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선 진ㆍ출입로 등 필수적인 공사를 축제 전에 모두 마무리 하고 인도에 쌓아둔 흙도 평탄작업을 완료하도록 주문했다.
이어 백 시장은 축제장과 인접한 장자호수생태공원을 찾아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수질개선을 위한 효율적인 방안을 토론하며 지속적인 투자와 꼼꼼한 관리를 당부했다. 아침 운동을 나온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공원이용에 따른 불편사항해결을 약속하기도 했다.
백경현 시장은 “열일곱번째를 맞이하는 유채꽃축제장을 찾게 될 방문객들이 느낄 불편함을 미리 확인하고 해결책을 마련하자는 의미에서 실시하게 됐다”며 “축제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의 빈틈없는 철저한 관리와 자원봉사자 등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해 6월부터 현재까지 44차례 진행된 현장로드체킹은 5월 중순부터는 각 동을 순회하며 시민들이 직접 로드체킹에 참여하여 환경정비와 시민불편사항에 대한 모니터링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도 시민중심ㆍ현장중심ㆍ소통중심의 시정기반을 바탕으로 한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만들기를 위해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