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BGF리테일 10일 1분기 깜짝 실적으로 강세다.

이날 오전 11시 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BGF리테일은 전 거래일보다 5.29% 오른 1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BGF리테일은 지난 8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3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액(1조2천156억원)과 당기순이익(321억원)도 각각 11.3%, 6.9% 증가했다고 밝혔다.

양지혜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경고그림 영향으로 기존점에서의 일시적인 담배 매출 감소와 1분기 비수기 신규 점포 급증으로 기존점성장률이 둔화되었지만 상품믹스 개선과 효율성 향상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며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후 창업 수요에 따른 점포수 급증과 iQOS 등 전자담배 출시로 2017년에는 편의점 채널의 양적인 성장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ygmo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