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해준 기자]지난달 전체 실업률이 5%대로, 청년실업률은 12%대로 뛰어오르는 등 최악의 고용빙하기가 현실로 나타났다. 경기부진 장기화와 기업 구조조정 본격화, 국정공백에 따른 실업대책 효과 저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실업률은 5.0%로 2월을 기준으로 2001년 2월(5.5%) 이후 16년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15~29세 청년층 실업률은 12.3%로 치솟으며 ‘취업절벽’이 현실화됐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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