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삼성전자가 8일도 장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대비 3000원(0.15%) 오른 20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개장 초반인 9시 4분 0.35% 오른 201만7000원으로 3일 연속 장중 최고가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올해 1분기 호실적과 내달 출시를 앞둔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외국인 매수세가 몰린 영향으로 관측된다.

외국인은 지난달 28일부터 6일까지 4거래일 연속 삼성전자를 사들인 뒤 7일에는 매도세로 돌아섰다.

이날 매수 창구에는 JP모간, 골드만삭스가 상위에 이름을 올렸고 매도 창구에는 CS, 메릴린치, C.L.S.A가 이름을 올린 상태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삼성전자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대비 14.7%, 52.7% 증가한 231조6300억원, 44조64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정 연구원은 “스마트폰부문 경쟁력 회복에 의한 IM부문 실적 성장과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가전부문의 큰 폭 실적달성 등으로 크게 개선되며, 사상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ygmo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