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성동힐링센터 휴(休) 영월캠프’ 캠핑 공간<사진>이 오는 4월 문을 연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다음달 1일부터 4월분 예약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영월 힐링센터는 구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복지시설이다. 펜션형 숙소 5개 객실과 캠핑장 10개동, 글램핑장 5개 동 규모로 이뤄진다. 축구장과 공동취사장 등 부대시설도 다양하다.

동강 래프팅 출발지에 있고, 천문대와 생태공원 등 관광 명소와도 가깝다. 지난해에는 7~9월에만 851팀이 방문했다. 대지면적은 6116㎡ 수준이다.

펜션형 숙소(26㎡)는 성수기ㆍ비수기에 각각 4만원ㆍ3만원 요금을 받는다. 글램핑장은 2만원, 캠핑장은 1만원이다. 다만 구와 영월군 주민이 아니라면 같은 공간에 각각 5만1000원, 3만4000원, 1만7000원을 내야한다.

구청 홈페이지를 찾아 예약하면 된다. 다른 지역 주민들은 다음달 6일부터 예약할 수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영월 힐링센터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고 있는 곳”이라며 “연내 개장을 목표로 추진하는 여수 힐링센터 조성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