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성매매 의혹으로 ‘고등래퍼’에서 하차하게 된 장제원 의원의 아들 장용준을 두고 네티즌이 서로 다른 시각을 보였다. 13일 ‘고등래퍼’ 제작진은 “현재 장용준 군은 본인의 어린 시절 치기 어린 행동에 대해 가슴 깊이 반성하고 있다. 장용준 군은 제작진 측에 조심스레 프로그램 하차의견을 전달하였고, 제작진은 이러한 장용준군의 뜻을 받아들이게 됐다”고 밝혔다. 네티즌은 장용준의 과거를 두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겁니다”(hjh3****) “너 하나 행실 잘못해서 주위 사람 피보는 거 느꼈으면 앞으로 살아갈 날 반듯하게 살아라”(jji5****) “진짜 부메랑이라는 게 있는 걸 다시 한 번 느낌”(wjhl****) “방송이란 양날의 검이다”(hero****) “자업자득이다. 뿌린 대로 거누는 거다. 이제부터 똑바로 살아라”(klko****)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용준은 자필의 사과문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사과문에 따르면 장용준은 “제가 학창시절 중 철없는 말과 행동으로 상처를 주었던 친구들과 부모님께 먼저 사과를 드리고 싶습니다”라면서 조건 만남을 가져본 적은 결단코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불쌍하다. 넓은 마음으로 이해할테니 다음부턴 그러지 마”(ray0****) “과거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있겠나? 반성하고 더 성숙한 모습으로 파이팅하시면 돼요.”(minh****) “장용준 학생의 그간의 행동에 문제가 많았던 건 사실이지만 지금의 이런 악플들은 너무 심하다고 생각되네요. 또래 아들이 있는 부모 입장에서는 참 마음이 아픕니다. 부모가 유명인이란 이유더 더 큰 질책과 질타를 받는 듯 싶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기회 더 큰 사람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음 좋겠습니다”(jr72****) 등 그를 응원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