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삼성전자는 24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샤프로부터는 사전 협의 없이 그냥 통보를 받은 상황이다. 65인치 72인치 패널에서 공급 차질이 있을 수 있다”며 “거래선 협의 하에 다른 인치대로의 전환판매를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어 “2017년 라인업 상에서 대체모델을 준비하고 있어서 이를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패널 업체와 전략 협업 통해서 올해 판매할 패널 물량에 대해서는 차질 없이 확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샤프는 지난해 말 대형 TV에 사용되는 패널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밝혀 ‘패널 대란’ 논란이 빚어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