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 IBK기업은행이 20일 신임 수석부행장(전무이사)에 임상현(57)<사진> IBK저축은행 대표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 수석부행장은 기업은행에서 약 32년간 근무하며 국내ㆍ외 영업점과 외환사업부장, 퇴직연금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은행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가 높고 소탈한 성격으로 임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쌓아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후 지난 2013년 부행장으로 승 후 경영전략과 인사를 총괄하는 경영전략그룹장, 경영지원그룹장을 지냈다. 또 2016년에는 IBK저축은행 대표이사로 부임해 자산 건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도 했다.
기업은행은 “임 수석부행장은 자회사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향후 은행과 캐피탈, 저축은행 등 금융 자회사와의 시너지 창출을 통해 IBK 제2의 도약을 이끌어 갈 적임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기업은행 수석부행장은 은행장 제청으로 금융위원회가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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