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금호타이어가 인수전 본입찰을 앞두고 흥행 기대감에 6일 강세다.
이날 오전 10시 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금호타이어는 전날보다 4.01% 오른 8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5% 가까이 오르며 89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금호타이어의 인수전 본입찰은 오는 12일로, 흥행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면서 주가가 다시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중국의 더블스타, 지프로, 상하이 에어로스페이스 오토모빌 일렉트로메커니컬(SAAE), 링룽타이어와 인도 아폴로타이어 등 5곳이 금호타이어 적격인수후보(숏리스트)에 선정된 것으로 전했다.
여기에 우선매수권을 가진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측도 강한 인수 의지를 보이고 있어 매각 가능성이 높게 점쳐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11월 초 진행된 예비입찰에서 중국 기업이 1조원을 써 낸 것으로 알려져 매각가가 1조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