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대화 또는 통화 등을 몰래 듣는다는 뜻의 도청 또는 감청은 각종 전자기기의 발달로 인해 정치권이나 군사시설 등 일정 수준의 보안을 요구하는 기관들이 주요 표적이 되고 있으며, 도·감청으로 인한 피해가 약 185조 원이라는 통계가 있을 정도다. 과거의 도청방지 장치들은 대부분 대화 소리보다 큰 노이즈를 발생시켜 소리의 수집을 어렵게 하거나 도청차단 필름을 부착하여 소리를 차단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반면 최근 이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업체는 최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사람의 귀에 들리지 않는 교란 신호음파를 발생시키는 (주)쉴드케이다. (주)쉴드케이의 벙커 시스템(Bunker System)은 마이크나 출력장치 등 별도의 장치가 필요 없는 일체형으로 제작되어 전원 연결이 가능한 곳이라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이에 따라 국가행정기관, 군 관련 행정부서, 선거관리위원회 및 각종 선거캠프, 기업의 CEO 또는 개발 분야의 영업기밀이 요구되는 기업 부서, 소송이 진행 중인 사건의 변호사나 의뢰인 등 각종 보안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쉴드케이의 벙커 시스템은 개발 이후 2015년 5월 SBS 뉴스를 통해 제품이 방영되어 주목받았으며, 10월에는 KC마크 획득, 2016년 1월 조달청 등록과 함께 합참 보안관련 신기술 세미나에서 단독으로 제품 시연을 가졌고, 2월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 주관 ‘2016 전반기 우수 상용품 업체 설명회’, 3월 ‘2016 세계보안엑스포’, 4월 ‘창조국방 ICT 기술·장비 전시회’, 6월 ‘2016 대한민국 방산 부품·장비대전’, 9월 ‘스마트 시티 이노베이션 서밋 아시아 2016’, 11월 ‘2016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와 ‘2016 국방벤처 컨퍼런스’에 참여하여 국내 대표 보안관련 업체의 명성을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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