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새누리당 의원이 청문회 위증 모의 의혹에 휩싸였다. (사진=국회방송 캡처)
이만희 새누리당 의원이 청문회 위증 모의 의혹에 휩싸였다. (사진=국회방송 캡처)

[헤럴드경제 법이슈=김은수 기자] 청문회 위증 모의 의혹에 휩싸인 이만희 새누리당 의원과 해당 의혹을 제기한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상, 박헌영 전 K스포츠재단 과장 등의 3자 대면이 오는 22일 5차 청문회에서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 당일 이만희 의원을 비롯한 3자가 청문회에서 만날 경우 청문회 위증 모의에 대한 전말이 실체를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만희 의원 위증 모의 위혹이 불거지자 김성태 국조특위 위원장은 17일 “22일 열리는 5차 청문회에 박헌영 전 K스포츠재단 과장을 증인으로 부를 방침”이라고 밝혔다.고영태 전 이사는 이미 5차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된 상태. 이만희 의원은 청문위원으로 참석하는 만큼 박헌영 전 과장이 청문회에 출석할 경우 3자 대면이 가능해 진다. 이만희 의원 청문회 위증 모의 의혹은 최근 고영태 전 이사가 한 월간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비롯됐다. 고영태 전 이사는 인터뷰에서 “박헌영 전 K스포츠재단 과장이 새누리당의 한 의원과 사전에 입을 맞추고 4차 청문회에서 위증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