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테크놀로지스는 중국 최대 앱스토어 중 하나인 ‘MIUI 앱 스토어’를 보유한 샤오미와의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중국은 2016년 3분기 기준으로 유니티 게임을 설치한 전세계 24억개 고유 기기의 25%를 확보할 정도로 큰 시장이다. 유니티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샤오미는 유니티 개발자들이 중국 진출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라이선싱 과정(required licensing process)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시장 진입이 한결 수월해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유니티와 구글간 파트너십 확장 소식도 발표됐다. 구글은 VR 플랫폼 ‘데이드림(Daydream)’의 정식 출시일을 오는 10일로 공개하고, 출시와 동시에 유니티 IAP를 데이드림 콘텐츠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또, 닌텐도의 차세대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를 지원 플랫폼에 추가했다. 닌텐도의 첫 번째 모바일게임 ‘수퍼 마리오 런(Super Mario Run)’은 유니티로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