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1000만원 목표
[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춘천시(시장 최동용)는 어려운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공무원 자율적으로 연탄나눔 모금 활동을 벌인다고 2일 밝혔다. 전반적인 경기위축으로 연탄 기부가 줄고 7년 만에 연탄 가격이 인상돼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춘천연탄은행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이달 20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1인 1구좌 1만원 자율 모금에 나선다. 목표액은 연탄 2만장에 해당하는 1000만원이다. 모금액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돼 춘천연탄은행에 전달된다. 시는 또 연탄은행이 배달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 따라 부서별 신청을 받아 배달 봉사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