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코스닥 상장사 아이이는 최근 인수한 모바일 광고플랫폼 기업 스마트포스팅을 통해 모바일 광고마케팅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겠다고 28일 밝혔다.
아이이 측은 “모바일 광고마케팅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향후 미국과 홍콩, 중국, 대만 등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며 “스마트포스팅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모바일 마케팅의 미래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스마트포스팅은 지난 2012년 설립된 모바일 광고 마케팅 플랫폼이다.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비보상형 CPA(Cost Per Action) 앱 마케팅을 진행해 올해 상반기 매출 40억원을 달성했다.
스마트포스팅 앱은 단순 보상형 앱과 달리 이용자의 직접 참여와 콘텐츠 제작이 이뤄진다.
현재 미국의 튠(Tune), 앱스플라이어(AppsFlyer)등 다수의 트레킹 업체와 제휴를 맺고 정보 제공에 나서고 있다.
스마트포스팅은 지난 9월 미국 현지법인 설립을 완료해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중국과 홍콩, 대만에서도 해당 사업 추진을 구체화하고 있다. 모바일 광고 플랫폼이라는 업종 특성상, 서비스 지역에 제한이 없으며 현지 조사와 적용 절차가 단순해 별도의 인프라 구축비용 없이 해외 진출이 가능하다.
우인근 아이이 대표는 “모바일 광고 마케팅 시장 진출을 계기로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모바일 광고 마케팅과 연계된 게임 퍼블리싱 사업으로도 뻗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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