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삼성전자가 삼성물산이 보유 중인 제일기획 주식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27일 오전 9시 8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제일기획은 4.25% 오른 1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제일기획 주신 1453만9350주(취득금액 2675억 2400만원)를 블록딜(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장내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25.24%로 늘어나게 된다.
삼성전자는 취득 목적에 대해 “전략적 협업관계 강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6일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제일기획은 연말에 경영진단 결과와 인수ㆍ합병(M&A)을 포함한 적극적인 성장 전략이 제시될 가능성이 크다”며 “인수합병이 반영된 내년 영업 총이익은 연간 7%, 영업이익은 13% 각각 성장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