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오는 12월 말 ‘로그원: 스타워즈 스토리’ 영화 개봉을 앞두고 패션가가 스타워즈 캐릭터를 적용한 다양한 상품들을 내놓으며 스타워즈 매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아웃도어는 이번 FW 시즌을 겨냥, 스타워즈의 캐릭터를 활용해 디자인한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금번 스타워즈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빈폴아웃도어의 어반 아웃도어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스타워즈의 레터링과 다스 베이더, 스톰 트루퍼 등 캐릭터의 프린트를 적용, 스웻셔츠, 패딩, 후디, 스냅백 등의 상품으로 구성했다.
패치, 일러스트, 자수 등을 활용해 등과 가슴, 팔 부분에 포인트를 주는 동시에 여유있는 핏의 디자인, 면 혼방 소재를 활용해 활동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빈폴아웃도어 허재영 팀장은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소비심리가 낮아질 대로 낮아진 상황에서 평소에 익숙하고 사랑했던 캐릭터를 기반으로 상품화함으로써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하고 있다”며 “영화 개봉을 앞두고 상품이 출시되면 자연스럽게 고객 관여도가 높아짐과 동시에 구매 연계로 고객 행동을 유발한다”고 말했다.
SPA 브랜드 유니클로는 지난해 8월부터 월트디즈니컴퍼니와의 글로벌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인 ‘매직 포 올(MAGIC FOR ALL)’을 진행, 이에 ‘스타워즈(Star Wars)’를 비롯한 다양한 디즈니의 캐릭터를 유니클로의 콘셉트으로 해석한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유니클로는 작년 FW 시즌에 10년 만에 돌아오는 SF 판타지 스타워즈 개봉을 기념, 대규모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이번 2016 FW 시즌에도 다스베이더와 스톰트루퍼 등 시그니처 캐릭터들을 활용한 그래픽 티셔츠 UT (남성용 및 키즈용)와 스웨트 셔츠(남성용)를 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