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춘천시립도서관은 15, 16일 도서관 광장에서 제8회 책 축제를 연다.

시민과 작은도서관, 독서 동아리 등 1만5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어린이와 가족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책과 문화를 접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주요 행사는 문화예술 행사 외에 △ 북콘서트 △독서골든벨 △‘뜨개 인형 춘천 나들이’ 전시회 △행복나눔 책방 등이다.

상설 행사로 책을 주제로 한 소품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네일 아트, 사군자 그리기, 책갈피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15일에는 북콘서트, 그리기 대회, 사물놀이, 인형극, 마술, 독서골든벨, 할머니가 들려주는 무릎 동화, 청소년댄스가 오후 5시까지 이어진다.

16일에는 아동극, 그림자극, 클래식 음악동화 공연이 예정돼 있다.

15일 오후2시 개막식에서는 최동용 시장이 직접 책을 읽어준다.

북콘서트에서는 ‘오즈의 의류 수거함’의 저자 유영민씨를 만날 수 있다.

가족독서 골든벨은 40가족이 참여, 지정된 책을 읽은 후 내용을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뜨개 인형의 춘천 나들이’전시회는 뜨개질 작가인 정을섭씨가 인형의 눈으로 춘천의 곳곳을 담은 사진전이다.

행사 기간 중 도서관 광장에서는 도서관 자료를 싼 값에 판매하는 ‘행복나눔 책방’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