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삼성전자가 3분기 호실적 등으로 이틀째 사상최고가 경신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83% 오른 170만4000원을 기록중이다.

삼성전자는 장중 한때 1.48% 오른 171만6000원을 찍었다.

전날 종가는 169만1000원으로, 전날에도 사상 최고가인 170만원을 기록한데 이어 연일 최고가 행진을 벌이는 중이다.

삼성전자는 7일 장 시작 전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잠정치를 7조8000억원으로 공시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는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의 증권사 영업이익 전망치 평균(컨센서스, 6일 기준)인 7조4393억원보다 3000억원 이상 웃도는 수치다.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 7조3900억원보다 5.55% 증가했으나, 전 분기인 8조1400억원보다는 4.18% 감소했다.

매출액은 49조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51조6800억원보다 5.19%줄었고, 직전 분기인 50조9400억원보다는 3.81% 감소했다.

여기에 전날 헤지펀드인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삼성전자의 분사 및 주주에 대한 특별배당 등을 요구하며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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