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99가구 규모, 전 가구 전용 84㎡ 구성
트리플 역세권 및 희소성 높은 평지 강점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GS건설이 오는 10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1123-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연제갤러리자이’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연제갤러리자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3층, 3개 동, 총 499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4㎡(이하 전용면적) 단일 평형으로 구성됐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112가구 ▷84㎡B 114가구 ▷84㎡C 39가구 ▷84㎡D 234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지는 과거 부산 시민들에게 자이 브랜드의 주거 트렌드를 선보이던 ‘자이갤러리’가 위치했던 곳이다. 견본주택 부지가 실제 주거 단지로 재탄생한다는 상징성을 갖췄다.
교통 여건이 강점으로 꼽힌다. 부산도시철도 1·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을 비롯해 1호선·동해선 교대역, 3호선·동해선 거제역이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다. 중앙대로와 거제대로, 월드컵대로 등 주요 도로망 진출입이 수월하며 연산교차로를 통해 부산 전역으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와 교육 환경도 잘 갖춰졌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연산점, 이마트 연제점, 롯데백화점 동래점, 홈플러스 아시아드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가깝다. 연제초가 단지 인근에 위치하며 이사벨중·고, 동래고 및 사직동 학원가 접근성도 우수하다.
자연환경과 지형적 이점도 주목할 만하다. 온천천과 온천천시민공원의 수변 산책로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산지 비중이 높은 부산 내에서 희소성 높은 평지 입지에 들어선다. 단지 주변으로 삼보아파트 재건축, 연산11·12구역 재개발 등 정비사업과 주상복합 개발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어 향후 주거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상품성 측면에서는 22년 만에 리뉴얼된 자이 브랜드가 부산에서 최초로 적용된다. 최고 43층 높이로 조성돼 연산동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및 타워형 등 맞춤형 평면 설계를 도입했으며,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최적화했다.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과 함께 교보문고 북라운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고층부에 조성되는 ‘클럽클라우드’에는 자쿠지를 갖춘 게스트하우스와 사운드챔버 등 하이엔드 공간이 마련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부산 시민들에게 상징적인 자이갤러리 부지에 들어서는 만큼 입지, 평지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성을 집약해 부산 도심을 대표하는 새로운 주거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GS건설은 2분기 매출액 2조7799억원, 영업이익 914억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hwshi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