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고령층 대상 보이스피싱 보험 무료 가입
[헤럴드경제=서상혁 기자] NH농협은행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가입 지원 행사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이날 합천군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2회 농협중앙회장배 농업인파크골프대회’ 예선전 현장에서 고령층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홍보 및 가입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보이스피싱 피해에 취약한 고령층의 금융사기 피해보상 기반을 확대하고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행은 전용 홍보부스와 이동점포를 운영하며 대회 참가자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안내와 보상보험 현장 가입을 지원했다.
보이스피싱 보상보험은 보이스피싱이나 메신저피싱으로 피해를 입었을 경우, 금전적 보상을 해주는 상품을 말한다. 통상 피해액의 70%, 최대 10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상을 해준다. 지난 3월부터 본격적으로 보험 가입 사업을 시작한 농협은행은 7월 들어 누적 가입자 10만명을 넘겼다.
농협은행은 전국 영업점과 다양한 행사를 연계해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가입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고객은 가까운 농협은행을 방문하거나 NH올원뱅크를 통해 부담없이 무료로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고령층이 보다 안심하고 금융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금융사기 피해지원 활동을 꾸준히 확대하겠다“며 ”앞으로도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과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yuk@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