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제16회 광주비엔날레가 4일 개막식을 열고 오는 5일부터 11월 15일까지 72일간 열린다.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과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음악가 김선익과 류한길의 전자음악 공연을 선보인다.
광주비엔날레가 제작 지원한 권병준과 박찬경의 GB 커미션(요청 작품) ‘불림’(2026)도 공개된다.
한국 전통음악과 전자음악을 결합한 듀오 해파리의 야외 공연, 전자음악가 R로즈(Rrose)의 테크노 라이브 공연도 펼쳐진다.
이번 전시 주제는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시구절인 ‘너는 네 삶을 바꿔야 한다’(You must change your life)‘로 국내외 작가 43팀이 원자와 분자의 미시적 세계부터 개인의 삶, 사회와 역사, 우주에 이르기까지 변화의 가능성을 살펴본다.
예술감독 호추니엔과 박가희·브라이언 쿠안 우드·최경화 큐레이터가 공동 기획하며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만 본전시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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