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계정비 직종 실습·평가 장비로 T3040 제공
관리위원 파견해 대회 기간 장비 점검·정비 지원
2010년 이후 16년 만에 인천서 개최…51개 직종 1677명 참가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TYM은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에서 열린 ‘2026 인천광역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트랙터 15대를 무상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TYM은 농업기계정비 직종 경기가 열린 재능대학교 송도캠퍼스에 자사 트랙터 T3040 15대를 제공했다. 참가 선수들은 실제 트랙터를 분해하고 점검·수리한 뒤 재조립하는 방식으로 정비 능력을 평가받았다.
TYM은 대회 기간 관리위원을 현장에 파견해 장비 점검과 정비도 지원했다. 참가자들을 위한 TYM 로고 티셔츠도 제공했다.
농업기계정비 직종은 국가기술자격인 ‘농업기계정비기능사’와 연계돼 있다. 해당 직종 입상자는 관련 산업기사 실기시험을 면제받을 수 있다.
이번 전국기능경기대회는 고용노동부와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와 인천시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했다.
인천에서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열린 것은 2010년 이후 16년 만이다. 송도컨벤시아와 재능대학교 송도캠퍼스 등 인천 지역 6개 경기장에서 51개 직종에 선수 1677명이 참가했다.
TYM 관계자는 “숙련기술인을 꿈꾸는 선수들이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번 대회에 장비를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의 기술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hon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