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 = 김성욱 기자]퀄컴의 차세대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21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를 처음 달고 나올 스마트폰은 다름아닌 구글 픽셀폰이 될 전망이다.美 스마트기기 소식통인 폰아레나는 현지시간 12일, 곧 출시될 구글의 스마트폰 픽셀과 픽셀 XL이 스냅드래곤 821을 품고 나올것이 유력시돼 보인다고 보도했다.그는 사실 아수스 젠폰3 디럭스(ASUS Zenfone3 Delux)가 스냅드래곤 821 칩셋을 쓴 최초의 스마트폰 이지만 대만에서만 쓸 수 있고, 샤오미의 미5S의 경우는 출시에는 아직 시간이 걸릴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구글 픽셀폰이 가장 빨리 미국 내에서 최고 빠른 최신 프로세서를 쓴 제품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또 구글 픽셀폰은 내달 정도에 소비자들에게 공개될 것이며, 스냅드래곤 821 칩셋은 물론 4GB 크기의 대용량 램을 달아 빠릿빠릿한 동작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구글 픽셀과 픽셀 XL은 구글이 레퍼런스폰의 이름으로 사용됐던 넥서스를 뺀 첫번째 모델로, 1천2백만 화소 카메라와 안드로이드7.1 누가(Nougat) 운영체제를 얹은것이 특징이다.픽셀은 풀HD 해상도의 5형 액정을, 픽셀 XL은 QHD 해상도의 5.5형 액정을 쓸 것으로 전망된다.퀄컴 스냅드래곤 821 프로세서는 기존 820보다 더 빠른 속도와 향상된 전력 효율, 그리고 훌륭한 응용 성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퀄컴은 821이 820보다 약 10% 정도 더 높은 성능향상을 이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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